-
[단신] 한국무용가 정승희 外
◆한국무용가 정승희(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)씨가 26,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구 우면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작곡가 윤이상의 대표작 ‘이미지스(Images)’를 청
-
‘한국 미술의 미래’ 10인을 주목하라
김주현(44)·노순택(38)·데비한(40)·박병춘(43)·박윤영(41)·박현수(42)·서도호(47)·양혜규(38)·이불(45)·정연두(40)씨(이상 가나다순). 한국 미술의 미래
-
[Art] 이들이 있어 한국미술, 풍부해진다
이들이 있어 한국 미술은 풍요롭다. 우선 물리학 등 과학이론에 기반한 조각을 선보이는 김주현(44)씨, 페미니즘부터 거대 서사 담론까지 선 굵은 주제로 세계를 누비는 설치미술가
-
사진이 읊조리는 시대,사람의 풍경
문자 그대로 사진 만발이다. 사진이 온몸을 벌려 말을 걸어온다. 그 이야기는 옛날과 오늘을 만나게 하며 별처럼 우리 눈에 와 부딪힌다. 2008년 한국 문화계는 사진 약진으로 빛
-
사진이 읊조리는 시대,사람의 풍경
1 박홍순 작 ‘서해안-서산 부남호’2 이갑철 작 ‘페이스 오브 파리’3 남경숙 작 ‘36도 5부’4 백오 이해선(1905~83) 작5 고남수 작 ‘오름 24’ 지난 9월 한국에
-
[Art] ‘사진의 기억’
광주·부산·서울에서 9월 개막한 각종 비엔날레가 다음 달 제각각 막을 내리는 가운데 31일부터 또 다른 비엔날레가 시작된다. 다음 달 16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제2회 대구사진비
-
“내 그림으로 북한 사회 바꾸고 싶어”
홍익대 대학원생 공동 작업실에서 선무는 종일 그림을 그린다. 그는 2003년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홍익대 회화과에 입학했다. 생계는 부인이 피부관리사로 일해 버는 돈으로 꾸린다.그는
-
[작은갤러리] 꽃과 춤 사이의 두려움
노순택’ 붉은 틀’전(12월 2일까지 경기도 파주출판도시 갤러리 로터스, 031-955-7000) 분단 문제를 탐구해 온 작가가 남북한의 독특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보여 준다